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other Russia Bleeds (문단 편집) ==== 보스 : 갱단 보스 ==== 크고 뚱뚱한데다가 얼굴마저도 못생긴 '''여자'''[* 노숙자들이 그렇게 얘기했다.]보스인데, 대화를 하게 되면 중간직에 해당하는 놈이 다름아닌 미하일임을 알게되자마자 뒤에서 난데없이 '''그라인더[* 정확히는 [[콤바인]]에 톱날을 단 것이다.]가 다가오기 시작한다.''' 당연히 여기에 갈리면 체력 총량의 3분의 1이 넘어가는 대미지를 받게 되며, 이반이라면 몰라도 다른 캐릭터는 한번만 갈려도 보스전의 전황이 위태로워진다. 이 년은 뚱뚱한 덩치에 맞게 맷집이 좋은 반면[* 넉백시키기 위해 발차기를 먹이면 되려 '''웃으면서 받아내고''' 플레이어를 역경직시킨 뒤 반격한다. 대쉬 펀치나 강 펀치는 잘 먹히니 무기 없이 상대하겠다면 그 쪽을 사용하는 편을 권장.] 덩치와 맞지 않게 이동 및 공격 스피드는 엄청나게 빠른데다, 갱단들이 수영장 안으로 레펠 강하를 해오므로 골치아프다. 하지만 '''보스도 그라인더에 갈리면 큰 대미지를 입는다'''는 점이 보스 공략의 요점. 보스의 공격은 한방한방이 다운을 유발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뒤에서 그라인더가 쫓아오는 상황에서 정면 승부를 거는 것은 위험하지만, 공격 속도가 빠른 편인 나타샤나 세르게이는 그저 대쉬 펀치를 치고 빠지는 것 만으로도 보스를 그라인더로 밀어넣는 것은 간편하고, 이반이나 보리스라도 부하들이 이따금씩 들고나오는[* 보통 난이도를 기준으로 보스전이 진행되는 동안 두개 정도가 보급된다.] 방망이 하나만 주우면 그저 샌드백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다만 한번 그라인더에 갈린 보스는 그라인더에서 빠져나오자마자 큰 넉백을 유발하는 돌진 공격을 걸어오니 주의. 이 보스전에서 주의해야 하는 것은 '''시간 제한'''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배경인 수영장 벽에 숫자가 적혀 있는데, 보스와 처음 조우하여 대화하는 시점에서는 벽에 10이 적혀있고, 그라인더에 몰려서 수영장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벽에 적힌 숫자가 점점 줄어들다가 거의 수영장 끝까지 오면 1까지 오게 된다.[* 보스전 시작 후 벽에 1이 적힌 지점까지 오는 데 약 2분 30초가 걸린다.] 이렇게 해서 완전히 수영장 끝까지 몰리면, 갑자기 그라인더가 멈추곤 보스가 '''위에서 내려온 로프를 타고 올라가버린다'''. 그리고 보스도 도망쳤으니 거칠 게 없어진 그라인더는 '''멈추지 않고 끝까지 돌진해오고'''... 전투 도중에 그라인더에 갈릴 경우 시체까지 갈려없어지진 않고 그라인더 반대쪽으로 심한 넉백을 받으며 튀어나오지만, 수영장 끝에 이르러서 그라인더에 갈리게 되면 잡졸들이 그랬던 것처럼 플레이어 캐릭터도 [[끔살|그대로 그라인더에 말려들어 육편이 되어버린다]]. 어떻게든 보스를 그라인더에 밀어넣어 죽이면 아주 갈려버리고 그 육편이 끼인 그라인더는 고장이 난다. 관련 도전과제는 '''보스전 동안 단 한번도 그라인더에 갈려서 대미지를 입지 않은 상태로''' 보스를 쓰러뜨리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